범죄조직에서 작가를 맡고 있습니다 (我在犯罪組織當編劇)

범죄조직에서 작가를 맡고 있습니다 (我在犯罪組織當編劇)

린팅이(林庭毅)
분야| SF/판타지소설
출판사|ffoundation(奇幻基地)

수상이력

  • 2021년 문화부 제43차 초등학생, 중학생 추천도서 선정
  • 2021년 TAICCA 출판 및 영상화 잠재력 있는 스토리로 선정
  • 2021년 TAICCA Book to Screen ‘감동호평’ 리스트 진입
  • 2022년 태국어판 출시 후, 해당 월 Naiin서점에서 전체 베스트 10위 진입,
  • 2022년 영상화 진행 중

책 소개

만약 수중에 자기 인생의 극본을 넣을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그 이야기를 바꾸시렵니까?

타이베이 시먼딩에 있는 한 이자까야.
그곳은 다름 아닌 기괴한 범죄조직 ‘어둠의 고사리’의 본거지이다.
그곳 꼭대기 다락방에는, 신기한 마력이 깃들어 있으니, 그곳에서는 사람의 운명을 뒤바꿀 수 있었다.

새로 뽑은 ‘인생 극본’을 손에 들고, ‘어둠의 고사리’ 건물로 들어서기만 하면, 당신은 새로운 배역을 얻고, 인생을 다시 쓸 기회를 얻는 것이다.

한 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당신이 가진 모든 것, 전 재산을 그 대가로 걸어야 한다는 것.

낮에는 병원에서 일하고, 밤에는 ‘극본 작가’라는 신분으로 이 신비한 범죄조직 ‘어둠의 고사리’에 합류하게 된, 허징청.

그곳에는, 감독도 있고, 프로듀서도 있다. 미술감독과 촬영 감독은 물론, 인생을 역전시킬 일생일대의 기회 ‘어둠의 고사리’가 다락방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그럼 어디 의뢰인의 극본을 평가하고 다시 써볼까. 다만 이걸 기억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모두 수용해야 한다는 걸!”

자신의 인생을 바꿔보길 원하는 이들이, 끊임없이 이들 앞에 나타나는데…

간략한 소개

린팅이(林庭毅)

1986년 타이중(台中) 출생, 소설가, 타이완범죄작가연합회 회원. 의학센터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고, 스릴러나 판타지적인 요소를 작품에 잘 사용한다. 초창기에 인터넷플랫폼에서 작품을 발표해 반향을 일으켰고, 베스트랭킹에 올랐다. 본 서 출간 후, 유수의 문학상과 영상화 관련 상을 수상했고, 현재 영상화가 진행되고 있다. 필명으로 다른 작가들과 발표한 『야야야담: 귀신구덩이 귀갱』과, 단독 저서 『귀계의 섬』 등 저서가 있다.

작가 페이스북: 林庭毅 Ting Yi Lin